이번 유럽 여행의 스케줄을 메일을 통해 받고서 일정에 '모네의 수련' 에 관해 언급되어 있기에 이번 관광은 별로겠다 싶었습니다. 그림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이 흥미가 손톱만큼도 있을 리 없었는데 관광 일정 중에 있으니 어쩌랴 별수 없이 따라 가자 하고 갔는데 세상에~! 그렇게 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