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 2012년 한 해도 마지막 며칠을 남겨 두고 있다. 강단에 성탄 트리를 세우고 성탄 축하 준비를 하다보면 또 한 해가 가는구나 싶어진다. 성가대원을 사명으로 여기고 지금까지 40년 이상 나름 충성하며 직분을 감당해왔다. 찬양을 할 수 있는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