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9일자 조선일보를 봤더니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씨가 클래식 음악회에 주한 외국 대사 부부등을 초청하여 함께 참석하면서 민간외교의 한 몫을 톡톡히 잘 담당하고 있다는 취지의 특집기사가 실려 있었다. 주한 외국 대사 가족들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회에 초청받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