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시간에 주님 고난을 묵상하다가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조용히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을 주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 어제 저녁은 제자들 발을 씻기셨다지요? 마지막 밤에 그렇게 본을 보이셨던 까닭은 무엇입니까? 서로 으뜸이 되기를 바라는 인생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