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체험기- 장례식장에서
전도 체험기 옥권사님과 거제 두모교회를 방문했을 때 2010, 06.25 아침에 구역장 옥 권사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장로님, 장로님한테라도 연락을 해야 될 꺼 같아서 전화를 했어예. 김*태 할머니가 소천하셨다카네요.” 김*태 할머니라면 전에 같은 구역 성도로서 박스 줍던 할머니다. 혼자 손녀, 손녀를 키우시며 어렵게 사시던 분이신데, 교회에 다니시다가 한참 나오시지 않아서 현재는 교회 요람에서도 이름이 빠진 노인이다. “ 아, 그 손자 있잖는교, 김윤우(가명)가 전화를 어젯밤에..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