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2008. 6. 6. 00:46기타2

요즘 평강이가 제일 잘쓰는 말이 <싫어요> 입니다.

"평강아 ~ 어린이 집 가자 "  하면 "싫어요." 라고 답합니다.

기분 좋으면 " 네 "라는 말도 곧장 잘 합니다.

 

말 배워서 한 마다씩 하는 게 그렇게 귀여울 수 없답니다.

 

가을을 즐기는 평강이  

 

'기타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숭례문이 사라지기 전에 한 장 찍었어요.  (0) 2008.07.25
조지 윈스턴을 만나던 날  (0) 2008.07.13
손자 자랑  (0) 2008.06.23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0) 2008.06.23
직장예배  (0)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