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

2009. 1. 25. 08:42여행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 여행을 첫 번 째 했을 때 찍은 동영상입니다.

당시 갖고 있었던 산요 켐코더로 찍은 것입니다.

이미지 사진과 아래의 소개 글(2) 은 daum의 다른 분의 것이 잘 되어 있어서 옮겨 싣습니다.

동영상 중 가이드의 설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市의 가는 곳 마다 샤크레 쾨르ㅡ의 하얀 돔을 볼 수가 있다.

1919년에 국가의 찬조하에 축성되었다.

아바디에와 마네에 의한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을 섞은 건축은 흥미를 끈다.

4개의 대소 돔은 전형적으로 동양적이고 뒤에는 각형 종루가 있다.

내장된 이 종의 무게는 족히 19톤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다.

웅대한 정면 정문과 3개의 아치로 된 주 복도가 앞부분에 있고 그 위에는 성왕 루이와 잔다르크의 기마상이 있다.

내부의 장식은 조형적, 회화적이고 호화스런 모자이크는 건축적 구조를 잃은 것 같다.

내부보다 넓은 지하 납골당에 들어갈 수도 있고, 또 돔의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시 파노라마는 감탄할 만하고 근교 아득한 곳을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다.

이 교회에는 샹 피엘 광장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 편리하다.

이 모습은 고색창연한 다른 건물과는 전혀 다르고 특색있는 모습은 언제까지나 기억에 남을 것이다.

파리의 관광으로 이 백아 샤크레쾨르는 없어서는 안될 광경이 되어 버렸다.

예술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다른 건축물과 가타은 중요한 건물이다.

글/ 죠반나 마지 저  파리 관광안내 책에서

 

2 . 몽마르뜨 언덕!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129m의 언덕을 이룬다.

마르스(군신)의 언덕(Mont de Mercure)’이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1860년 파리에 편입되었다. 272년 성()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 곳이며, 12세기에 베네딕트파의 수녀원이 건립되었다.

그 일부인 로마네스크양식의 생피에르 성당은 지금도 남아 있다.

2월혁명(1848) 전에 여기서 정치집회가 열렸으며, 파리코민(1871)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1880년경부터 남쪽 비탈면에 카바레등이 들어서기 시작하였으며, 기슭에 있는 클리시·블랑시·피가르 등의 광장 부근은 환락가가 되었다.
또한 근대미술의 발달을 촉진한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서도 유명하다.

특히 19세기 후반 이래 고흐,로트레크를 비롯한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어 인상파,상징파 등의 발상지를 이루었으나,

20세기부터 점차 몽파르나스로 옮겨갔다.

그러나 언덕 위에 세워진 사크레쾨르 성당(1910년 완성)은 순례지로서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아들고 있으며,

또 유서 깊은 저택과 물랑루즈 등의  카바레가 있다. 그 외에도 옛집이 늘어선 거리는 19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아직도 화가들이 많이 찾아든다.

2. 번 글 출처/http://cafe.daum.net/rtpeace

 

동영상은 산요 8mm 켐코더로 찍음,  녹화 1994, 09, 24

 

이미지 출처  http://www.sjkoreancatholic.org/node/9828

 

 

사진은 2007, 03, 04 2차 여행 때

 

사진은 2007, 03, 04 2차 여행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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