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축제에 온 경수형이 믿기로 하다.

2009. 6. 8. 08:57기쁜 일

경수형이 믿기로 했습니다.

내가 늘 위해서 기도해오던 경수형이 이번 가족사랑축제 때 드디어 결신을 하고 성동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지난 번 예수 사랑축제 때 한 번 오고 두번 째 걸음에서 결심을 한 것입니다.

몇 번 만나서 복음을 전했는 데 이렇게 마음을 열고 예수를 믿을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형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축제 때 또 한 사람을 데리고 가 결신 카드까지 받았습니다만, 아직 등록을 하진 않았습니다.

전도 통 못하는 내가 이런 행사를 통해서나마 전도에 힘쓰고 열매가 있으니 퍽이나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