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2009. 3. 1. 21:53기쁜 일

아버지 학교는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에서 개설되었습니다.

중앙위원장은 하용조 목사님이십니다.

 

설립목적은

1.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

2.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3.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잡고.

4.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것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5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리자로 가정에 세워주신 지도자이며, 제사장이며,목자임을 가르쳐서 가정에서 아버지의 영적 권위를 회복시키고,

가저어에서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가르쳐서 성경적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권면합니다.

 

이 아버지학교 과정을 통해서 교회 지도자들이 아버지로써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깊이 회개하며 울기도 하고, 이혼 부부가 극적으로 재결합하고, 전과자

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던 분이 회개히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학교는

1. 강력한 성령운동입니다.

2. 삶의 실천 운동입니다.

3. 연합운동입니다.

 

왜 아버지 학교에 와야하나?

가정은 아버지와 어머니로 이루어진다.

두 사람의 역할의 조화가 필요하다.

흔히, 아버지는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고, 아내는 가정을 돌보는 사람이었다.

아버지들은 가정을 위해 일하기 시작하였는데, 일은 아버지를 가정 밖으로 불러내고 아버지들의 마음에서 가정의 자리를 앗아가고 

아버지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사랑을 빼앗긴 자녀들은 사랑의 결핍자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아버지라는 존재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기며,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만 좋은 아버지로 인식되는 등 아버지는 자녀들의 삶의 관계 속에서 이미 밀려난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여자에게 맡겨져 꾸려온 오늘의 가정을 보라.

헤매고 있지 않는가?

위태하고 역부족이고, 병들고 있다.

가정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제대로 서야 한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하여

1. 아버지의 영향력

2. 아버지의 남성

3. 아버지의 사명

4.아버지의 영성

5.아버지와 가정

이라는 주제로 5주 동안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아버지 학교는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친교시간, 찬양과 Video 상영, 저녁식사와 함께 행하여지는

그룹 토의 시간, 간증과 인터뷰, 그리고 본론 강의와 주제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엮어져 있다.

 

이 모든 것 위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따뜻한 마음으로 포옹하며  한 분 한 분의 치유와 회복을 돕고 있다.

가정을 회복시키시는 분도 성령님이시고 , 아버지를 치유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시다.

 

아버지 학교 수료 현황

2007년 8월 현재 , 전 세계 31 개국 176 여개 지역에서 총 1,722 회 아버지 학교가 개설되어 약 11만 2,637 명이 수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