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휴계소에서
2010. 8. 26. 22:47ㆍ손자 은총이
영천 휴계소에서
"대구 할아버지 집에 있다가 다시 포항 아빠한테 가요"
아직 말은 못하지만, " 할아버지 잘 찍어주세요~ " 하는 표정이 귀엽지요?
"물레방아란다..."
" 할머니, 앞에 탈래요..."
"아무래도 엄마한테 안겨서 갈래요..."
대림 아파트 놀이터에서 형을 뒤에 태우고 끼랴!
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파워레이지를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할머니 옆에서 잘려고 해요.
기저귀 찬 폼이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