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외증조부 / 처가댁 가족과 빙장어른

2013. 8. 18. 18:40가족

평강이 외증조부


오랜만에 처가댁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빙장어른 김문일 장로...

올해 95세, 장수를 하고 계신다. 자녀들이 믿음 생활 잘 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매일 4시간씩 하신다고 한다.

빙장어른은 가나안 농군학교 설립자 고 김용기 장로님의 조카이시다.


평강이와 은총이에게 가족이란 걸 가르쳐주는 기회이기도 하다.


바깥에 나오니 상가 중앙 광장 곁에 밧데리 카를 임대하는 가게가 있다. 애들이 쌩쌩타고 달린다. 브레이크는 없지만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나가는 엄연한 4륜 차다. 코너를 도는 평강이 눈매가 신이나있다.


축복이가 타는 것은 리모컨으로 움직인다.


은총이가 타는 것은 속도가 많이 나지 않는 저속카다.





30분 임대 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은총이가 카를 반납하고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