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올 것 같은 흐린 날 커피향내 맡으며
2016. 1. 20. 23:43ㆍ가족
작년 이맘때 포스팅인데 요 며칠 날씨가 똑 그때와 같습니다.
며칠째 온 하늘이 희부옇고 해가 보이지 않고 눈이 올 것 같습니다.
오후 4시...
손님 끊어진 가게에 아내와 마주 앉았다.
커피향이 좋다.
눈이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오후.
밀레 커피메이커 (KM5060)에서 뽑아 낸 커피향내를 맡으며 행복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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