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을 가다

2014. 11. 16. 21:23교회,신앙생활

가을은 갈대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던가요 , 제2 남전도회 형제들과 우포늪을 가보았습니다.

최 장로님의 제자가 생태박물관 관장으로 있어서 커피 한 잔씩 얻어먹고 우포 늪으로 가보았지만 기대했던 갈대는

볼만한 게 없었습니다.  한바퀴 다 돌지 않고 중간에 전망대로 올라가서 그런지 오리만 물위에서 놀고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