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에 다녀오고.... /성동교회 항존직 수련회

2019. 4. 29. 07:38교회,신앙생활

성동교회 항존직 수련회

때/2019. 4. 13 (토)


영천 자천교회 탐방 후 일행은 다음 코스로 주왕산 등산을 했습니다. 





주왕산 주차장에서 내려 길따라 조금 올라가다보니 길 왼쪽에 주왕산의 대표적인 봉우리인양 축소모형이 있습니다.



축소 모형이 있는  맞은편에 단체 사진 찍기에 좋도록 만들어 놓은 계단이 있었습니다.


김** 장로님 부부와 함께....




급수대(汲水臺)가 주왕산 최고의 주상절리 라고 소개하는 안내판

주왕산은 대부분 응회암(화산 분출물이 굳어서 생긴 바위)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화산재가 급격히 식으면서 수축될 때 틈이 벌어져 절리가 만들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론이겠지만,,,,

왜 유독 저곳에 서 있게 되었는지도 설명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급수대(汲水臺)


녹음이 짙으지는 계절이면 어떤 모양일지....


급수대(汲水臺)




급수대(汲水臺)


가까이서 줌을 당겨 찍은 급수대(汲水臺)





급수대 참고--->http://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705.010130740480001


사람처럼 생긴 바위가 내려보고 있습니다.




용추폭포 




보물찾기 중




아들 낳고 싶은 여자들을 얼마나 속였을까?

주왕산 계곡에는 작은 집채만한 바위들이 많다






내 고향  주왕산색 / 시조시인  솔뫼  이상룡 

  기암봉 말이없어  자하성도  외롭구나 / 주왕굴 낙수소리  한서린 이끼 씻는데 / 암자는 천고의 적막  두드리는 목탁소리 
     사계절 이어지는  낭랑한 예불소리/ 동자승 불을 밝힌  그 날의 새벽길을 / 나그네 불심에 젖어  산빛 밟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