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소중하다/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새벽기도
2020. 12. 30. 13:01ㆍ교회,신앙생활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새벽 4시 50분 알람 소리에 일어나 기도하러 나선다.
날씨는 추워도 하루를 더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게 남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기에 이부자리를 떨쳐 일어난다.
요새는 기도해야 할 게 많다.
앞으로 나의 남은 날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장 10절>
하신 걸 보면 몇 년 남지 않았을 것 같다.
하나님의 정한 수한만큼 크게 아픈 데 없이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아 있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고 싶다.
♪~ ♬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
2020. 12. 24 부터 코로나19 사태로 1. 3 일까지 새벽기도회가 열리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교회,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로 은퇴와 은퇴패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0) | 2021.01.29 |
---|---|
장로 은퇴를 하던 날 또 깨닫게 된 하나님 은혜/은퇴 인사/장로 은퇴사 (0) | 2021.01.26 |
지금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 (0) | 2020.12.27 |
날 구원하신 주 감사/코로나 시대 미국 남가주 샬롬교회 찬양 모습 (0) | 2020.12.25 |
김홍전 곡 한강왈츠/피아노 제갈소망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