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필드 선교사님은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지닌 분으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이다

2022. 2. 25. 22:34교회,신앙생활

3. 1일이 되면 잊을 수 없는 분이 떠오른다.
Frank W. Schofield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선교사님이시다.

일제 치하, 모두가 숨죽이고 있을 때 남의 나라 조선 땅에 선교사로 오셔서 일제에
의해 고난받고 있던 우리 민족을 위해 일신의 안녕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을 아시면서도
행동으로 우리를 도우셨던 분이시다.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 Frank William Schofield, 1889년 3월 15일 ~ 1970년 4월 12일) 선교사님은
영국 태생의 캐나다 감리교 선교사이자, 수의학자이며 세균학자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과 독립 후의 대한민국에서 활동하셨으며, 제암리 학살사건의 참상을 널리 전파/ 보도하셨다.
그의 활동을 기념하는 뜻에서 '3·1 운동의 제34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가 만든 한국식 이름인 석호필(石好必, 나중에 한자어를 石虎弼로 개명.)  (글출처 위키백과사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석호필은 한국 땅에 묻히길 원했고, 1970년 4월 타계해 서울국립묘지에 안장됐다.

(위키백과)
 
 
손자와 함께 스코필드 박사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