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이 있는 5월
2023. 5. 19. 23:44ㆍ교회,신앙생활
큰아들 내외가 손주들과 함께 저녁 자리를 만들어 우리를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아들이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고 며느리는 정성껏 반찬을 장만했다가 내놓았습니다.
출석하는 동부교회는 주일날 아침 양복 윗주머니에 카네이션 꽃을 꽂아주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구역 권찰이 집으로 다양한 과자, 과일, 음료수가 가득 든 가방 두 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경로잔치에 가지 않았더니 집으로 가방 두 개를 가져왔었는데
이번에도 경로잔치에 안 간 우리에게 또 갖고 온 겁니다.
챙겨 주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교회,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K형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1) | 2024.07.09 |
---|---|
세광교회 말씀 사경회에 큰 아들이 특송을 했습니다. (4) | 2023.11.25 |
K형과 금호강변에서 (0) | 2022.12.31 |
큰 아들, 동부교회 찬양대 대원이 되다. (0) | 2022.07.30 |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