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영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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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찬양단에서 봉사하던 영아
늘푸른 찬양단에서 봉사하던 영아 (앞에서 보아 좌측에서 율동하는 사람)
2008.02.03 -
신행
필리핀 신혼 여행을 다녀 온 믿음이와 영아가 친정에서 하룻 밤을 자고 어제 친정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우리 집으로 잔뜩 음식을 싸 가지고 왔습니다. 당회장 김용구 목사님께서 마침 칠순이라 파크 호텔 옆 동보성에서 당회원들이 저녁 7시에 목사님 칠순 파티를 해 드리기로 되어 있었지만 나는 집..
2005.10.23 -
큰 아들에게서 온 급한 문자
어제 저녁, 막 집에 들어와서 호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꺼내 혹 문자메세지가 들어온 게 있나 싶어 책상 위에 놓으려다 들여다 본 폰 화면에는 믿음이에게서 온 메세지가 두 번이나 같은 내용이 찍혀 있었습니다. 두 번이나 같은 내용이 찍혀 있는 것을 보니 믿음이로서는 아주 다급하고도 중요한 메세지였던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메세지의 내용은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른 책상 앞에 앉아서 하나님께 잠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떠 오른 것을 전해 주기 위해서 또, 구체적인 사실을 알고 대처해야 하겠기에 아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여러번 벨이 울리고서야 아들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들은 막 조사가 끝나고..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