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영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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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부들의 찬양
성동교회 미래인 청년부부들의 찬양모습입니다. 평강이 교육 잘 시켜야겠지요.^^* 은총이는 악보를 빤히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 귀엽지요?
2009.05.14 -
사랑하는 아들 믿음이에게 아빠가
믿음아. 네가 오는 걸 보지도 못하고 괌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구나. 회사에서 일찍 계획해 놓은 일정이라 어쩔 수 없지만 잠시라도 네 얼굴을 공항에서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렇게 안 되었구나. 네가 보낸 메일이나 우리 홈페이지에 넣어 놓은 글을 통해서 네가 모든 코스를 계획한 대로 잘 마치고..
2008.12.14 -
사랑하는 아들 믿음이에게-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엄마가 네 이름을 오랜만에 쓰는구나. 인도로 떠난 너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기에 걱정은 안되지만 너무 보고 싶구나. 네가 떠난 날 집에 와보니 편지가 책상 위에 있더구나.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던지... 너를 보는 듯 반갑게 읽으며 너를 많이 생각했단다.는 어릴 때부터 믿음직스러웠고 생각이 깊었지 그런 너와 소망이를 우리 가정에 주신 하나님께 엄마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단다. 엄마는 네가 떠난 후 하나님께 아침 저녁 기도하고 있다 신실하게 하나님께 봉사하려는 네 모습이 엄마가 보기에도 대견스러워 보이는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면 그저 흐뭇하기만 하단다. 문화와 풍습이 다른 그곳에서 잘 적응해 나간다하니 엄마 마음이 한결 놓이는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2008.12.14 -
인도에서 큰 아들 드림
엄마. 이곳 베툴에 온 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었어요. 이제 이곳 병원 스텝들과도 친해졌어요. 제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 양 옆으로 두명의 의사가 사는데 두명 모두 지금 제가 실습하고 있는 외과팀의 외과의사예요. 한명은 라지브고 한명은 아시시예요. 라지브가 좀더 높은 의사인데 여기에서는 외..
2008.12.14 -
아빠...인도 델리에서 큰 아들 믿음이가 드림.
아빠. 저예요. 여기서 마침 노트북을 쓸 수 있어서 한글로 써서 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도 할머니도 건강하게 잘 계시죠? 소망이도 잘 있죠? 지난 번 서울에서 소망이가 사준 티셔츠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여기 아침 저녁으로 조금 추워서 긴 티셔츠가 요긴하거든요. 저는 지난 3일간 델..
2008.12.14 -
소망이에게 ....인도 델리에서 형이
소망아. 형이다. 잘 지내고 있니? 형은 인도의 수도인 델리에 와 있어. 여기서 인도사람들 만나고 인도음식도 먹어보고 즐겁게 지내고 있단다. 지난 3일간 인도에 있는 인터서브 선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어. 여기 인도의 문화가 우리랑 다르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 몇 가지가 있거든. 특히 이 ..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