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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한바탕 웃음을...
교회에서 손자 평강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007.09.18 -
천재 피아니스트? 평강
첫 돐 짜리 평강이가 오늘 돐 잔치 때 오신 분들을 위해 한 곡을 ....?그것도 두 손으로 ....건반을 누른 손 모양이 제법이지요? (ㅎㅎㅎ 손자 자랑은 뭐라 할까요? ㅋㅋㅋ)
2007.08.24 -
아직 기도문을 읽는 장로...
주일 대 예배 기도 순서를 맡으면 무엇을 기도할 것인지를 챙겼다가 기도문을 써 보기도 하고 큰 제목을 외우고 준비를 했다가 당일 예배 시간이 되면 잠시 목양실에 들러서 목사님과 함께 있다가 시간이 되면 강대상에 올라가게 됩니다. 막상 기도에 들어가면 준비했던 기도를 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일부분을 까먹게 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기도를 하면서 스스로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에 해야할 기도를 앞에 하고, 앞 부분에 언급했던 것을 또 반복하게 되고... 그래서 일부 장로님들과 장립 집사님들, 권사님들이 대표기도 시간에 기도문을 써서 읽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목사님께서 ' 중언부언하느니 그렇게 하라 ' 고 가르치신 탓이겠지요. 지난 8월 5일 주일엔 저도 처음으로 기도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
2007.08.21 -
여호와는 나의 목자/ 특송 동영상/ 성동교회 수련회
2007, 08 ,01~03 2박 3일간 안동과학대학에서 성동교회 수련회를 할 때 둘 째날 저녁 특송으로 우리 부부가 듀엣을 한 것입니다. 곡은 정대판님 역 입니다. 첫 부분 마이크가 터지지 않아서 소리가 이상하고 켐코더를 찍는 분이 처음 찍어보시는 분이였던 모양입니다. 손자 평강이랑 며느리,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온 가족이 하기 휴가를 그 곳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2007.08.05 -
반주자 이야기
2 주 전, 제갈소망은 솔리스트앙상블 미국 순회 연주에 반주자로 연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솔리스트앙상블은 베이스 오현명님, 테너 안형일님 , 대구의 베이스 김원경님 등 한국 성악계의 쟁쟁한 교수님들이 단원으로 계십니다. 이번 솔리스트앙상블 순회 연주에 반주자로서 여러 유명한 선생님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된 것은 제갈소망에게 매우 뜻 깊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젊은이로서 흔하지 않은 특별한 합창단의 반주자가 된 것도 귀한 일이거니와 이번 공연에 현직에 계시거나 아직도 한국 음악계에 영향력 있는 선생님들이 많은 까닭에 소위 눈도장(?)이라는 것도 찍을 수 있고 정말 좋은 소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되며 나아가 선생님들로부터 괜찮은 아이라는 인정까지 받게 된다면 이번 연주 여행은 그야말로 도랑치고 가..
2007.07.27 -
우리 기쁨조 ... 손자 제갈평강
7월21일 손자 평강이 돐 잔치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혼자 서지는 못 합니다만 재롱을 피우는 평강이가 어찌나 귀여운지요. 평강이는 나를 유독 더 좋아하며 달려 듭니다. 그러니 얼마나 귀엽겠습니까? 평강이를 보는 요즘, 재미가 납니다. ^^*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