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장기곶(호미곶)을 가다

2013. 2. 12. 21:58여행

구정 휴무 마지막 날 , 포항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구룡포 구경가자고 오라고해서 온 가족이 출동을 했다.

포항에 도착하여 차 한대로 포철 앞을 지나 구길로 해안 도로를 천천히 돌아서 장기곶에 도착했다.

등대박물관은 구정이라 문을 열지 않아 옆에 있는 해양관을 구경하고 맛있게 한다는 횟집에 들러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는 포항으로 돌아와 바닷가 호텔에서 하루밤 여장을 풀었다. 

모처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를 한 셈이다.   







구룡포 장기곶 해양관 내부




장기곶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