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장 어른 다녀가시다
2014. 10. 4. 22:59ㆍ칼럼
빙장 어른 다녀 가시다
연세가 아흔 셋이신 빙장어른이 처제와 오셨다가 하룻밤 쉬고 가셨다.
얼마전 까지 정정하시더니 이제는 많이 쇠하셨다. 어쩌면 마지막 딸네집 행차일지도 모르겠다.
자녀들을 위해 늘 기도하시는 빙장어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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