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2014. 5. 10. 09:26칼럼

오늘은 할렐루야 찬양대원으로 열심히 봉사하던 김현정 자매가 시집을 가는 날입니다.

조용히 자신아 맡은 일을 잘 감당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는데 오늘 좋은 신랑과 새 가정을 꾸리게 되었으니 

듬뿍 축복하고 싶습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을 보면 자신이 바쁠 땐 찬양대를 예사로 빠지고 변덕을 부리는 데 김현정 자매는 

찬양 연습 시간도 잘 지키고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온 것을 기억합니다.


사람 눈에 신앙생활하는 게 이뻐보이면 하나님께서도 분명 이쁘게 보실 것 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로 삶이 더 한층 복되고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