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며...
2014. 4. 11. 12:10ㆍ칼럼
<<칸타타를 준비하며 >>
오랜만에 지휘를 맡아서(임시로) 부활절 칸타타를 할까말까를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이 어느 쪽일까?
생각한 끝에 시일은 촉박하지만 하기로 결정을 하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긍정적인 신호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게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하려는 자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정*산 자매외 두 자매가 포항에서 대구까지 그것도 밤 연습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며, 최*주 자매의 친구 김*경 자매가 자진해서 도우러 와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원 작곡자이신 정희치 장로님께서 악기 연주자를 위한 악보를 친히 보내 주신 것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찬양대 총무 신*훈 집사님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영상물 편집과 나레이션 제작 , 빈틈없는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남은 것은 4/13일 오후 3시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라는 주제의 찬양을
대원들과 하나님께 올리는 것만 남았습니다. 알토와 베이스 쪽에도 몇 몇 분들이 함께 협력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준비를 하는 정성과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쓸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 몫이지요.
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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