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본향에 가려네> / 제갈유태의 찬송시
2015. 10. 4. 20:27ㆍ나의 시
나는 저 하늘 본향에 가려네 / 찬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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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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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가깝고 하늘은 멀어도
나는 땅보다 하늘이 좋아
나의 생명 끝나는 그날
내 영혼 하늘 본향 가려네
땅에 사는 날 언제나 바빠도
하늘 소망에 즐겁게 살다가
주님 날 오라 하시는 그 날
내 영혼 하늘 본향 가려네
땅이 정들어 내 마음
나의 모든 꿈 하늘에 있어
천사 나팔이 울리는 그 날
주님 맞으러 저 하늘 가려네
저기 저 하늘 텅 빈 것 같아도
우주 만물의 주인이 계셔
내게 부족함 없으리니
나는 다 두고 그 나라 가려네.
땅을 떠날 날 언젠지 몰라도
나는 다두고 빈 손으로 가려네
나의 저 본향 내가 갈 그곳
주님 한 분만 계시면 되지
나의 지난날 허물이 많아도
주께서 초대장 보내 주셨네
날 오라 하시는 그날에
내 영혼 춤추며 본향 가려네
<히브리서 11장16절>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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