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앙생활(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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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인 미 상원의원 신호범 박사 간증
신호범 박사 간증 때/2012, 09, 09 16시 곳/대구 성동교회당 (간증 줄거리) 파주 출생의 신호범 박사님은 네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거지 생활을 하다가 배가 고파 구걸을 하던 중 미군에 의해 하우스보이가 되었다. 어떤 마음씨 좋은 미군을 만나 그의 양아들로 입..
2012.09.20 -
전국 고신 장로부부 수련회
2012, 08, 20(월)고신 전국장로부부수련회 해마다 여름이면 열리는 전국 장로부부 수련회가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첫 날 저녁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각 노회별 찬양대회가 있었습니다. 노회원들끼리 모여서 찬양을 연습하는 사이 이웃교회 장로들 부부와 서로 알게 되고 단합..
2012.09.11 -
치산리 계곡 공산폭포 할렐루야찬양대 수련회
2012 할렐루야 찬양대 수련회 9월1일 09시 반경 교회를 출발한 대원들은 약 1시간 반을 달려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수도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간 곳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조금 더 올라 갔더니 선발팀이 미리 확보한 좋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쏴~ 하는 소리를 ..
2012.09.07 -
하나님의 구원 역사 / 보슬비에 옷 젖어
오랜만에 찾아온 K군의 인사를 받고 무척 흐뭇했습니다.13년 전 근무하던 때는 총각이었는데 13년이 흐른 지금, 결혼도 했고 호주에서 의사가 되었답니다.그동안은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다고 하며 그곳 교회에서 집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K군은 호주에서 너무 막막하여 한 때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웠던 때가있었다고 했습니다.그 때 교회에 열심히 출석했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느 때부터 길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자기를 지도해 주던 교수가 부총장(?)이 되면서자기를 데리고 가서 교수로 취직 시켜 주었답니다.스스로 생각해도 어떻게나 일이 잘 풀리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세월이 흘러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
2012.07.22 -
제갈소망 "이제 유학 갑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피아니스트로 성장하기까지 후원의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성동교회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하고 제갈소망은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났습니다. 제갈소망이 어릴 적부터 다니던 성동교회는 또 하나의 가족이요, 요람과 같은 곳입니다. 뛰어 놀던 교회 마당엔 새 교육관이 들어섰고, 함께 뛰어놀던 또래들은 이미 가정들을 꾸리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제갈소망은 더 큰 비전과 도전 정신을 가슴에 간직한 채 미국으로 갑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미국에서의 학업에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더 큰 그릇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날까지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로 격려해 주십시오.
2012.07.16 -
사람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그 사람이 학습을 받았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학습 , 세례식이 있었습니다.박**씨가 학습을 받았습니다.전교인 앞에서 선서를 하고 ...본인의 의사로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겠다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오늘, 그와 허깅을 하였습니다. 그의 결단을 축하하며 그가 예수를 확실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학습을 받는 사람들과 섰습니다. 장로들이 세례받는 이들을 보기 위해 둘러 섰습니다. 세례, 학습 받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아름다웠으면 싶습니다. 이재창씨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