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앙생활(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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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
이 한 장의 사진.... 복음을 전하러 가진 못해도 선교비는 내야한다는 걸 다시 일깨워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은 GBT 선교부에서 발행하는 카렌다를 찍은 것입니다. 내게도 교회에 내는 선교비 말고 몇 분의 선교사님들 후원계좌가 있습니다. 내가 보내주는 선교비가 한 분 한 분에게는 얼마 되지 않지..
2011.02.03 -
'스티븐 호킹의 무지의 소치' 라는 글을 읽고
지난 주일 오후, 당회실에서 오후 예배를 기다리며 기독교보를 훑어보다가 사설에 실린 ‘스티븐호킹의 무지의 소치‘ 라는 글을 읽어 보았다. 스티븐호킹은 유명한 과학자이지만 그의 식견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찾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에게는 숨기셨던 하나님께서 미련한 내게는 당신..
2011.01.25 -
홍수환 집사님 간증집회를 마치고
지난 10월 19일 저녁 7시, 대구 성동교회에서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의 간증집회가 있었습니다. 홍수환집사님은 차분한 음성으로 그러나 또렷하고 분명하게, 여유있는 모습으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것을 전해 주었으며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깨닫도록 해 주었습니다.
2010.11.19 -
제3남전도회 부부 친목 산행
대구 성동교회 제3남전도회 부부 친목 산행 행사가 있었습니다. 가창 우록에 있는 창작스튜디오에 들러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창창작스튜디오는 현대미술에 매진하는 젊은 미술작가들에게 창작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역량을 발휘할 젊고 열정적인 작가분들은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주소/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57길 46(우:711-863) 전화/053-430-1266 2010, 10, 23 시간에 맞춰 급히 합류하는 바람에 양복을 입은채...
2010.11.18 -
남전도회 교우들
남전도회 교우들 친목회 2010년 회원 직장방문 2010, 07, 10
2010.07.25 -
장송곡을 불러달라던 선배 장로님
선배 장로님 중 한 분이 췌장암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병이 이미 오래되어 전신에 퍼진 까닭에 아마 병원에서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했는지 퇴원하시고 집에서 가료 중에 계십니다. 5월 10일, 장로님 댁에 혼자 심방을 갔습니다. 그 전날 교회에서 어버이 주일을 지내며 노인들에게 선물로 빵을 드렸기 때문에 못 오신 장로님께 전해드리려고 병문안 차 찾아간 것입니다. 선배 장로님 집은 동촌 비행장 뒤쪽 방촌동에 있습니다. 대문이 열려 있어서 안으로 들어서며 “ 장로님... 권사님...” 하고 불렀더니 안에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누구십니꺼? ” 하고 장로님이 대답을 했습니다. “제갈장롭니다.” “장로님, 바쁘실 텐데, 우에 자주 오시능교?” 권사님은 안 계시고 장로님 혼자 1인용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