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앙생활(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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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은퇴를 하던 날 또 깨닫게 된 하나님 은혜/은퇴 인사/장로 은퇴사
은퇴사 동영상 https://youtu.be/aXJ0x6BSGDg 코로나 사태로 20명 씩만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어서 미루어졌던 은퇴식이 1월 24일 주일 오후에 있었습니다. 현재도 80명만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되는 상태입니다. 예수를 믿은 지 50여 년만이고 장로 임직을 받은 지 17년 7개월 만에 장로 은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사돈 배**장로님과 권사님 두 분이 같이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에 코사지를 꽂고 축하선물도 받고 꽃다발도 받고 기념패도 받았습니다. 장로 직분에 걸맞는 신앙생활을 한 것도 없는데 많은 분의 축하와 사랑을 받으니 훗날 하나님 앞에 설 때도 나는 자격이 없으나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의엿이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라는 사실이 얼마나 큰 은혜인..
2021.01.26 -
하루하루가 소중하다/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새벽기도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새벽 4시 50분 알람 소리에 일어나 기도하러 나선다.날씨는 추워도 하루를 더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게 남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기에 이부자리를 떨쳐 일어난다. 요새는 기도해야 할 게 많다. 앞으로 나의 남은 날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장 10절>하신 걸 보면 몇 년 남지 않았을 것 같다. 하나님의 정한 수한만큼 크게 아픈 데 없이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아 있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고 싶다. ♪~ ♬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 202..
2020.12.30 -
지금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당국이 12/24일 ~1/3일까지 예배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는 통보를 교회에 보내왔습니다. 이에 올해는 성탄 축하 행사도 없이 성탄절기를 보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50년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처음 겪는 일입니다. BC 430 년, 가 바사 수산궁에 있다가 유다에서 온 로부터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에게 큰 환난이 있고 능욕을 당하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태워졌다'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2020.12.27 -
날 구원하신 주 감사/코로나 시대 미국 남가주 샬롬교회 찬양 모습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미국 남가주 샬롬교회를 소개합니다. 몇 년전 샬롬교회를 방문했을 때 만난적 있는 분들의 모습을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youtu.be/DSH-wCVMlws
2020.12.25 -
김홍전 곡 한강왈츠/피아노 제갈소망
김홍전 곡 한강왈츠/ 피아노 제갈소망 youtu.be/TwiAOfmqu5Q
2020.05.21 -
우리의 선택-설교 김상훈 목사님/ 대구성동교회
대구성동교회 우리의 선택-설교 김상훈 목사님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