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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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권위와 규모의 정형외과 학회에 제출된 논문이 채택되다/제갈믿음
오늘 아주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큰 아들 믿음이가 세계 최대 권위와 규모의 정형외과 학회에 논문을 제출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택되어서 내년3월에 미국에 가서 영어구연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
2015.09.17 -
대구 사랑의 부부합창단에 재입단하다.
2015,08,25 , 우리부부는 오랜 방학을 마치고 대구 사랑의 부부합창단에 재입단하였습니다. 10 여년 만에 LCC 에 간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며 꽃다발까지 준비했다가 아내에게 건네주는데 ... 옛정이 새록 새록 다시 생각이나고 쏟아져 나왔습니다. 낯익은 얼굴들을 만나고 예수안에서 형제 ..
2015.08.28 -
라바레르Labarere 프랑스 명품가구 오픈식에 가보다.
사업상 알게 된 지인이 프랑스 명품가구 라바레르Labarere 를 개업하게 되어 인사차 들렀습니다. 지인은 나를 2층으로 안내하며 불경기에 오픈해서 걱정도 된다면서 시원한 차 한 잔을 앞에 내어 놓고 라바레르 가구가 꽤 이름있는 가구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래 봅니..
2015.08.06 -
2015년 구정 명절/세배값/ 절값/즐거운 고유 명절 구정
2015_02_19 구정이라 어머니께 세배드리고 큰 아들 내외로부터 세배를 받고 손주들에게서도 세배를 받았습니다. 오후엔 동생들이 아이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웃음소리 집안 가득하고 이야기 꽃이 만발하니 어머니 얼굴에 미소가 환합니다. 오늘 같은 날 둘 째 아들 소망이가 빠..
2015.02.20 -
되로 주고 말로 받다
오늘 낮엔 우리 교회 찬양대 솔리스트로 봉사하고 있는 자매들과 지휘자와 반주하는 자매를 가게로 초청해서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아내 김권사가 올해 소프라노 파트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초청 받은 이들이 빈손으로 오지 않고 다 뭔가를 갖고 왔습니다. 지휘자 정은경 집사..
2015.01.21 -
혼인잔치 자리 내 이름표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오며 느낀 점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청첩장을 받으면 누구나 봉투에 얼마를 준비해서 얼굴을 내밀어 혼주와 눈 도장을 찍고 점심을 먹고 오기도 하고 축의금만 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서울 결혼식에는 혼주측에서 꼭 올거냐고 몇..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