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미팅 참석차 청원군 옥화용소 절경펜션에 들렀다. 대구에서 2시간 반 거리...우리가 갔던 날은 손님이 적고 조용했다. 가족들 데리고 하루 쯤 머물면 괜찮을 것 같고 ...저녁 식사는 삼겹살 바바큐로...

서울 출장길에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다.

교회 남전도회 친구들과 가산 산성엘 갔다. 총각 때 갔으니까 약 40년 전에 가보고 이번에 가 보았다. 강산이 여러번 변할 세월이 흐르고 또 흘렀으니 내 기억 속 어디에도 가산산성 모습은 남아있지 않는데 이름만은 웬지 정겹다. 단풍이 끝물인지 조금 남아 있는 가산 산성엘 오르다 7부 ..

휴애리 자연 생활공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장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다람쥐, 돼지, 거위를 보고 ,제주도 조랑말,나비, 토끼를 보며 먹이도 주고 좋아 했습니다. 굴렁쇠를 처음 굴려보는 손자들

평강이네 제주도 여행 코스에는 퍼시픽랜드가 있었는데 원숭이의 재롱, 물개와 돌고래 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은 살아있었습니다. 아니 그림이 살아있었습니다. ... 아니지 , 관객이 그림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