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용머리 해안을 찾았을 때는 일반 관광객들과 수학여행온 학생들도 많았다. 깍아지른 절벽 밑으로 해수면에서 약 1m 정도 높이 쯤 되는 절벽 밑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었다. 쓰나미라도 오면 피할 곳이 전혀 없는 ...괜한 기운가??? 제주도 용머리 해안은 하멜표류지 상륙해안이라..

우리 국토 최남단 마라도... 그 마라도 섬 정상에 마라도 교회가 있었다. 장의자 열 개 정도 놓여 있는 자그마한 교회 기독교 선교 100 주년 기념 교회라는 데 ... 예배실 옆은 짓다만 창고 같은 것이 있고 교회에는 사택도 안 보였고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마라도에 오면 짜장면을 먹고 가..

십자가의 길(2) 고통과 능욕과 모욕의 십자가의 길... 그 끝에는 영광스런 부활이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나타낸 대목에서 느낀 감동과 환희 , 놀라움... 누구나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은 가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조각을 통해서 감동과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

이번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 새미 은총의 동산' 내에 있는 예수님의 공생애 조각과 박창훈님의 제작물 '십자가의 길' 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사진을 찍으며 아이들과 천천히 14처 전부를 돌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였고 아내 김권사는 예수님의 고난 당하..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새미 은총의 동산'을 방문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 성 이시돌 센터 건물 앞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들을 둘러본 후 새미 은총의 동산 입구를 들어서니 넓고 깨끗한 정원이 보이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동산에는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생애를..

제주도 이시돌의 테쉬폰(Cteshphon) 제주도 성 이시돌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