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블로 성 샤또 드 퐁뗀블로 , Château de Fontainbleau 프랑스의 가장 큰 왕궁인 퐁텐블로 성은 원래 파리의 왕족들이 수렵을 즐길 때 묵었던 작은 집이 있던 곳이다. 16~18세기 프랑수아 1세(François I)에서 루이 15세(Louis XV)까지 모든 왕이 계속해서 건물을 추가시켜 호화로운 궁전으로 바뀌..

오르세 미술관 1804년 최고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오르세궁이라 불렸으나 불타 버리고, 1900년 개최된 ‘파리만국박람회’를 계기로 파리국립미술학교 건축학 교수였던 빅토르 랄로에 의하여 오르세역으로 다시 지어졌다. 현대적으로 지은 역사(驛舍)였으나 1939년 문을 닫게 된 이후 방..

독일 뒤셀도르프 자동차박물관 Classic Remise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꼬마 버스다. 이 미니 버스를 보면서 손자 평강이 생각이 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마 버스 '타요'를 나도 알기 때문에...^^ 박물관 입구 땅에 착 달라붙은 모습이 거미 포즈다. 푸조다 이 외에도 많은 차들..

퀼른 대성당 내부 동영상 1 퀼른 대성당 내부 동영상 2

룩셈부르크 여행 룩셈부르크는 작고 깨끗했다. 특별히 볼만한 관광 자원을 많이 지닌 나라는 아닌듯 했다. (가이드가 우릴 데리고 다닌 곳이 몇 군데 밖에 없었기에 ...) 수도인 룩셈부르크 시내로 진입하면서 대성당을 둘러보고 헌법재판소와 헌법광장을 둘러보며 가게들 쇼윈도를 구경..

2016년 5월, 우리 일행은 베네룩스 3국을 여행하기로 했으나 벨기에 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벨기에는 빼고 네델란드와 룩셈부르크, 독일, 프랑스를 여행하게 되었다. 룩셈부르크에서 하루밤 머물렀던 Chateau d'Urspelt Hotel 은 한적한 마을에 있었다. 호텔 앞에는 이름 모를 작은 교회가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