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
2008. 11. 23. 23:14ㆍ칼럼
우리의 밝게 사는 모습을 통해서 예수를 알지 못했던 이들이 알게 될지 뉘 압니까?
어려울 때 일수록 웃으며 삽시다.
우리의 거뜬히 견뎌내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 안에 예수가 있음을 보는 이가 혹 있을지 압니까?
우리를 그래서 예수쟁이라 하던가요?
그럼,
예수를 파느냐 못 파느냐 우리게 달렸네요.
부활의 주님!
생명의 주님!
기쁨의 주님!
만족의 주님!
내 주님 됨을 증거합시다.
오늘 밖에 다니던 사람들 중국 흙 냄새 실컷 마셨던 하루였습니다.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 감사하네요.
200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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