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전도지

2010. 5. 13. 23:59칼럼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복(福) 있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드리고 있는 나는, 삶의 기쁨과 행복을 당신도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드립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지금의 삶이 보람되고 행복 하십니까? 

지금 당신의 최대 관심은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자식입니까?  건강입니까?  명예입니까?

당신은 신(神)을 믿습니까? 

아니면 무신론(無神論)자이십니까?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햇볕이 온 세상에 고루 비추이듯이 당신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행,불행에 관해 또, 당신의 마음속 생각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보다 풍성(豊盛)한 삶,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원래 사랑이고 진리(眞理)이기 때문에 사람의 불행을 원치 않으며 한없는 사랑으로

사람이 행복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에게 불행을 주는 것은 사탄이요 귀신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인 반면에 사탄의 속성은 미움입니다.

사탄이 부리는 귀신이 있는데 귀신은 더러운 존재입니다.

귀신은 섬기고 위할수록 떠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귀신을 데리고 찾아와서 괴롭힙니다. 

귀신은 결국 인간을 파멸로 끌고 갑니다.

귀신의 우두머리인 사탄은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온갖 방법으로 방해합니다.

잠시 동안 세상의 권세를 잡은 사탄은 온갖 유혹(재물, 권세, 성(性), 명예)로 사람을 자기에게 묶어 두려고 합니다.

사탄은 사람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죄를 짓게 합니다.

좌ㅣ

죄를 지은 사람은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어려워집니다.

그로 인해 자연히 하나님을 배척하게 되어지고 제 멋대로 살게 되는데 이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마음의 기쁨은 없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틈이 벌어져 있는 인간에게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을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수행이나 도덕이나 자선이나 종교행위나 그 어떤(재물, 권세, 자녀, 명예, 성)것을 가지고도 '평안'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사람은 죄를 청산함으로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죄의 댓가는 '죽음’입니다. 

죽음이란 육신의 죽음 뿐만 아니라 영원한 죽음(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영원한 단절은 지옥이며 멸망입니다.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을 구원하시러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대속(代贖)의 은혜라고 합니다.

 

죽는 모습이 왜 다를까요?

사람은 행(行)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임종 순간에 두려움에 떠는 모습, 죽음에 대한 공포로 질린 얼굴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영원한 지옥 형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영혼(靈魂)이 떨고 있는 것을 ... 

죽음 후에 안식이 예비되어 있는 사람(하나님과 화평한 자)이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불신자(不信者)가 죽을 때 두려워 발버둥을 치는데 반하여, 신자(信者)는 평안히 눈을 감습니다.  

예비 된 곳(천국)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죽음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사람에게 심판이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원의 길과 멸망의 길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종말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며 교회를 통해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특별한 사람이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당신도 결심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당신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헛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잠깐 누리는 세상의 모든 것은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예수)을 영접하는 순간 사탄은 당신을 떠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사탄의 영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떠나면 당신은 행복해 집니다. 

사탄의 세력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구원(救援)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얻지 못하던 평안과 기쁨이 당신에게 생길 것입니다.

 

지금,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로 나오시는 결심을 하십시오.

지난 날의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발걸음을 막지 못합니다.

신앙 상담이나 당신의 고민을 상담하기 원하시면 성동교회나 가까운 교회로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성동교회는 당신과 똑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이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성동교회는 사랑이 많고 이해와 나눔의 교제가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성동교회 전도부  드림.  연락처 T.953-5750

 

( 이 글은 2000년 8월 6일에 작성하였고 당시, 신암 전신전화국 앞에서 전도하며 나누어 주던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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