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예배 인도해 주시는 조선욱 목사님
2013. 3. 11. 20:59ㆍ교회,신앙생활
조선욱 목사님과는 약 30 여 년 전 내가 전에 출석하였뎐 대명침례교회에 총각 전도사님으로 부임하셨을 때 부터
교제하는 특별한 사이입니다.
매주 월요일 피곤하실텐데도 꼭 오셔서 직장 예배를 인도해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오늘 아침은 예배를 마친 후 목사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산 초대교회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조목사님은 순수하시고 영성도 탁월하신데도, 아직 봉고를 타고
다니십니다. 대구에서 침례교회 목회하시기란 서울 , 부산, 대전에 비하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게 목회하시는 목사님을 볼 때면, 안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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