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축복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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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가요...
축복이가 한 가지 재주를 했다고 며느리가 폰으로 찍어서 보내 준 사진입니다. 한 보름 손녀를 안 봐서 보고 싶었는데.... 활짝 웃으며 양팔을 뻗쳐 상체를 일으킨 축복이가 웃음을 주네요.^^* 팔 힘으로 일어선 게 제 딴엔 꽤나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 2011. 10. 11 (출생4개월20일 째) ..
2011.10.13 -
손녀의 날갯짓
천사의 날갯짓...이 이런거 아닐까요? 스마트폰을 갖다댄 할아버지를 위해 손녀가 멋지게 날갯짓을 해 보입니다. 손녀의 센스에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힘차게 날아라이..." 2011. 09. 08
2011.09.29 -
축복이 목욕해요
손녀가 울 때 목욕을 시켜봤습니다. 울음을 그치네요. 시원한가봐요. ^^* 탈 없이 커 주는 손녀가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2011, 09, 12 2011, 09, 12 , 118 days 2011,09 , 08 2011, 09, 09 축복아 , 내가 삼촌이야....^^ 2011,08, 14 2011, 09, 12
2011.09.13 -
넘 예쁜 우리 손녀 벌써 백일이 되었답니다.
어제 포항 출장가는 직원차를 타고 잠깐 축복이를 보고 왔습니다. 축복이가 벌써 백일이 되었답니다. 애 아빠가 외국 선교 여행 다녀오면 사진이라도 찍어 줘야 되겠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손녀 축복이가 나를 빤히 보더니 그만 울음을 터뜨려서 이제부터는 전화로라도 음성을 익히게 해야 될 것..
2011.08.30 -
손녀가 뒤집었답니다.
손녀 축복이가 뒤집었답니다. 3개월도 안 된 아이가 뒤집었다니, 남자애보다 확실히 빠른 것 같습니다. 영아가 보내온 이 사진을 스마트폰 바탕화면으로 깔았습니다. 숙녀가 가슴을 다 내 놓아서 어쩌지...? ^^*
2011.08.26 -
축복이
2011 07 04 생후 47일, 축복이가 눈을 자세히 바라 보며 웃는답니다. 요즘 애들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출생 47일짜리 여자 애가 눈초리가 여간 아니지요.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