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은총이(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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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이 예쁜가 손자들이 예쁜가?
봄 꽃이 예쁜가 손자들이 예쁜가?
2011.06.19 -
은총이 두 돌
2011, 01, 10 은총이가 두 돌이 되었습니다. 늘 바쁘던 큰 아들까지 오랜 만에 집에 와서 온 가족이 은총이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녀석이 뭘 알겠습니까마는... 5월이 되면 은총이에게 동생이 생깁니다. 그 생각을 하며 보노라니 녀석이 측은하네요. "은총아 생일 축하해~ 탈 없이 커 줘서 고마워~ " 케..
2011.01.18 -
토마스와 기차가 땡그랑 소리를 울리며 지나갑니다.
2010년 10월24일 수성유원지에서 손자들과 추억만들기... 손님이 끊어진 늦은 시간, 손자들이 전세를 낸 것 같습니다. 은총이가 안 내릴려고 해서 두 번이나 돈을 더내고 탔습니다.
2011.01.18 -
은총이의 기차
2010년 12월25일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포항으로 갔습니다. 은총이가 기뻐 반기면 1시간 20 분의 고생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 하삐~, 하삐 " 하며 은총이가 내 손을 잡고 방으로 갔습니다. 빙글 빙글 돌아다니는 기차를 자랑하는군요.
2011.01.04 -
청소하는 두살배기
손자 은총이는 사내아이 답게 자동차 장난감이나 오디오를 잘 만지작거립니다. 바닥에 들어누워서 땡깡을 부릴 때도 있는가하면 고집도 여간 아닙니다. 한 번 울었다하면 끝장을 보는 녀석입니다. 큰 손자 평강이가 마음이 약하고 온순한 반면에 은총이는 말수가 적으면서도 실속은 다 챙기는 편입니..
2010.11.18 -
영천 휴계소에서
영천 휴계소에서 "대구 할아버지 집에 있다가 다시 포항 아빠한테 가요" 아직 말은 못하지만, " 할아버지 잘 찍어주세요~ " 하는 표정이 귀엽지요? "물레방아란다..." " 할머니, 앞에 탈래요..." "아무래도 엄마한테 안겨서 갈래요..." 대림 아파트 놀이터에서 형을 뒤에 태우고 끼랴! 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