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은총이(48)
-
손자들 보기
영아가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을 맞아 손자들을 데리고 올라 왔습니다. 오랜 만에 집안이 시끌벅적합니다. 평강이는 엄마와 구름빵을 보러 학생회관에 들어가고 은총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밖에서 기다립니다. 평강이가 엄마랑 구름빵을 보러간 동안 은총이는 할아버지와 자동차 운전 연습 중 학생..
2010.05.15 -
손자는 집안의 꽃
은총이 재롱에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탈없이 자라나는 손자들을 보는 기쁨이 어버이날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2010.05.11 -
손자들 보러 가요
큰 아들은 바빠서 대구로 올라올 형편이 안되고 손자들은 보고싶고 우리가 또 포항에 내려갔지요. 저녁을 먹으러 북부해수욕장 부근 식당엘 갔는데 겨울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포스코의 조명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2010.03.12 -
말하기 시작한 손자 은총이
발을 동동 구르며 떼를 쓰는 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깝빡 넘어갈 지경입니다. 청소기 코드가 태클을 걸어 넘어져도 울지 않네요. " 은총아 사랑해~ " 돌이 지나고 막 말하기 시작한 손자 은총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2010.02.15 -
은총이 첫 돌
은총이 첫 돌은 간소하게 보냈습니다. "은총아 미안하다."
2010.01.18 -
손자들 보러 포항에 다녀 왔습니다
손자들을 보러 포항엘 갔습니다. 손자들 재롱을 보는 기쁨은 한 시간 반을 달려가는 수고로움보다 컸습니다. 둘이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노라니 역시 하나 보단 둘이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은총이는 1월10일이 첫 돌이 됩니다. 작년 이 맘때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를 흐뭇하게 해 주었..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