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평강이(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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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복입고 어린이집에 가요.
오늘은 한복입고 어린이집에 가요 왕할머니, 평강이 한테는 증조 할머니가 영양제(매나 베어즈)를 주고 있어요. 주차장으로 가다가 사진 한장 찍자고 하니까 째려 보는 폼이 됐네요.
2009.10.01 -
의젓한 평강이
평강이가 좀 컸다고 어린이 집에 스스로 가려고 한답니다. 아침 밥을 먹고 나면 가방을 메고 따라 나서는 게 대견스럽습니다. 아직 은총이는 이빨이 나지 않았습니다. 사과 한 쪽을 손에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요. 휴대폰으로 찍은 겁니다. 활짝 웃는 은총이의 천진난만한 모습, 개구장..
2009.09.15 -
평강이 신나는 날이었어요.
평강이가 오늘은 아빠를 만나 신이 났습니다. 저녁을 먹고 물가에서 아빠 엄마랑 물장난을 하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까르르대는 평강이.... 가창 어는 식당 앞 개울에서 물놀이 .... 평강이 아빠는 현재 레지던트 1년차... 완전히 지옥훈련을 받고 있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거하고 똑 같습니..
2009.08.02 -
평강이는 오늘 밥을 많이 먹었어요.
평강이는 먹는 게 꼭 몸에 이로운 것만 찾아요. 입이 짧은 평강이가 오늘은 제대로 입맛이 살아났는지, 엄청 먹었습니다. 소문듣고 찾아간 우륵 ***집 궁중약백숙을 입에 맞는지 어찌나 잘 먹는지요. 할머니가 자꾸 넣어주네요. 평강이는 세번 째 돌이 막 지났습니다. 말을 잘하고 있습니다. 뽀로로를 ..
2009.07.28 -
하루의 시작은 평강이의 인사로
아침에 평강이가 " 할아버지 ~ 안녕히 주무셨습니다.(까)?" (아직 평강이는 까를 다로 함) 하고 내 방으로 온다. 오늘은 은총이까지 같이 왔다. 아침햇살이 스며드는 침대위에서 손자들의 재롱을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090723 촬영
2009.07.28 -
평강이가 맛있는 거 해줄게요
평강이가 맛있는 거 해줄게요. 은총아 따뜻하지...?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