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평강이(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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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아침밥 먹이기
손자 아침밥 먹이기 며늘아기가 일찍 출근을 한 후 우리가 출근할 때면 일어나는 평강이, 아침밥 먹이는 일은 내 몫입니다. 먹지 않으려는 손자에게 아침밥 먹이기는 별 수가 없습니다. 따라다니며 먹이는 수 밖에는 ....
2008.12.30 -
기도하는 시간이에요
기도하는 시간 -- 선생님이 기도하는데 옆 동무들은 눈을 뜨고 있네요. 기도할 때는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야 된다고 배워서 눈을 감긴 감아야 되는데 ....ㅎㅎㅎ 평강이가 눈을 억지로 감고 있는 모습이 귀엽지요? 2008, 12, 25 성동교회 유치부실에서
2008.12.25 -
공부는 힘들어요.
TV 어린이프로 기억 니은 한글 배우는 시간입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는 손자가 귀엽네요. 하품도 하고, 기지개도 하고 콧구멍도 후비고 ... 그러나 시작이 좋은 것 같지요.? ^^*
2008.12.08 -
뽀로로야 밥먹자, 기도하고...
"뽀로로야 밥먹자 " "뽀로로야 두손 모으고 기도하자" 쓰러지는 뽀로로를 일으켜 세우며 "뽀로로 일어나..." 평강이가 밥상 위에 뽀로로를 앉혀 놓고 기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뽀로로의 손이 잘 모아지질 않네요. ^^* 평강이네 가족, 4대가 저녁을 먹고 있지요.
2008.12.01 -
손자 평강이가 '토마스와 친구들' 을 타고 서울 간답니다.
2008, 11, 29 (평강이 28개월) 요즘, 평강이가 '토마스와 친구들'을 즐겨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할아버지,할머니, 엄마, 동생하고 서울 가지요. 동대구역에서 토마스와 친구들( 평강이에게는 아직 KTX가 없습니다.) 을 직접 타고 가는 게 마냥 신기하고 신이나는 모양입니다. 잠잘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자..
2008.11.30 -
몸짱 마음짱 율동 동요 손자 평강이 라이브쇼
요즘 ,우리집은 저녁마다 평강이 쇼를 본답니다. 손자 평강이는 노래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부르다가 우리가 뒤에서 같이 부르면 뒤돌아 서서 "평강이만 할꺼다..." 며 제지 한답니다. "야~ 평강이 잘한다!" 장단을 맞춰 주면서 관람을 하다보면 쇼보러 딴데 갈 필요가 없는 거 있지요. ..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