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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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스탈헤임 가는 길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스탈헤임 가는 길 이번 북유럽 여행은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다. 버스에서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가이드의 재치있는 안내와 유럽 현지 분위기를 듣는 것도 유익했다.
2013.06.21 -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베르겐
노르웨이 베르겐 Bergen 한국은 6월2일 30도 정도 더울 때 노르웨이 베르겐의 행인들의 외투는 아직 두껍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나무로 지은 건물들. 다닥다닥 붙여 지어서 화재시 몽땅 소실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가게문이 많이 기울어져 있는데... 건물이 옆으로 쓰..
2013.06.21 -
북유럽여행 / 노르웨이 뵈이야빙하
북유럽여행 / 노르웨이 뵈이야빙하 우리가 갔을 때는 구름이 빙하를 덮고 있었다. 뵈이야 빙하는 근처까지 차가 갈 수 있어서 편했지만 시동을 꺼지 않은 버스 엔진 소리에 소음이 심하다. 주변의 경관은 사방에 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소니 알파65에다 시그..
2013.06.13 -
북유럽 여행/ 올덴 빙하호숫가 그림같은 마을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
헬레쉴트로 가는 유람선은 우리 버스를 싣고 많은 여행객들을 태우고 천천히 미끄러지듯 협곡을 운행한다. 1시간 가량을 달리는 사이 우리는 선실에서, 갑판위에서 사진을 찍었다. 갑판 위 바람은 약간 찹다. 그래도 많은 여행객들이 양 쪽 산에서 떨어져내리는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만년설에서 꾸준히 흘러내리는 장엄한 폭포는 높이가 수백미터가 넘을성 싶다. 헬레쉴트에 버스를 내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도로를 한참 달린 우리는 올덴 빙하호 옆에 있는 작은 호텔에 도착했다. Hotel Olden Fjord 다. 방에 여행 가방을 들여 놓자마자 우리 부부는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 창가로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구름이 내려와 머물고 있는 호수 건너편 마을은 그림처럼 너무 아름답다. 한 참을 바라봐도 움직이..
2013.06.12 -
북유럽관광 / 노르웨이 브릭스달 빙하 Briksdal glacier북유럽 여행시 준비물.
북유럽관광 / 노르웨이 브릭스달 빙하(氷河) Briksdal glacier 북유럽 여행중 노르웨이 브릭스달에 있는 빙하를 보면서 말만 들었는데 지구 온난화가 무척 빠르게 진행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비오는 날씨에 트롤카로 빙하 가까운 곳까지 가는데 방수옷이 적절하게 잘 쓰였습니다. 북유..
2013.06.11 -
북유럽여행 스타브교회 1100년경에 세워진 목조교회
<롬> 스타브 교회 --- 서기1100년 경, 바이킹 시대에 세워졌던 목조교회로 우리 일행이 게이랑게르로 가면서 파르게스를 떠나 2시간 쯤 걸려 도착한 <롬>에 있는 교회로 우리가 갔을 땐 잠겨 있어서 교회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900 년이 넘는 세월에도 견디고 있는 나무 교회가 신..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