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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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노르웨이 최고의 관광지 게이랑게르 피요르드
게이랑게르 풍경 Geiranger, in More and Romsdal 노르웨이 최고의 관광지 <게이랑게르>는 오슬로를 떠나 전용 버스로 7시간 반이나 달려서 도착할 수 있는 먼거리에 있었다. 거기다 급경사 내리막에다 구불구불한 커브가 워낙 심해서 맞은 편에서 차가 올라오면 우리 버스는 한 쪽에 서 있어..
2013.06.10 -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호반의 도시 파르게스에서 게이랑게르로 가는 길
노르웨이 호반의 도시 파르게스를 지나 롬을 거쳐 게이랑게르로 가는 길 풍경은 나를 한없이 상념에 잠기게 하였다. 가이드 이대원씨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창가에 스쳐 지나가는 많은 풍경... 하루 종일 버스 여행을 하느라 피곤해서 다들 자고 있었지만 나는 오는 잠을 참으며 샷다..
2013.06.09 -
북유럽여행 오슬로 비겔란 조각 공원
GUSTAV VIGELAND 1869~1943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 조각가 한 사람에게 이렇게 넓은 땅을 할애하여 주다니... 아무리 땅이 넓기로서니 이 넓은 땅을... 조각가의 손은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력의 한계는 ?... 처음 조각 공원을 둘러 보면서 스친 생각이었다. 10만평이나 된단다. 한 작가의 구상으로..
2013.06.08 -
일상을 덮고 북유럽으로 훌쩍 떠나다/ 오슬로 홀멘콜렌 스키점프대/백야
2013년5월 30일 FINNAIR를 타고 인천을 떠나 헬싱키 공항을 거쳐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도착했다. 헬싱키 공항에 마중나온 가이드 이대원씨를 만나 며칠간 우리가 이용할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다. Holmenkollen Park Rica Oslo - RQ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밖으로 나와서 오슬로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숲 사이로 멀리 저 쪽에 내려다 보이는 집들과 물 --- 그리고 유럽에서 보이는 예의 붉은 색 지붕들--- 이곳이 유럽인 것과 낯선 곳이란걸 말해준다. 일행들과 함께 호텔 뒷쪽에 있는 숲을 지나 홀멘콜렌 스키점프대를 둘러 보았다. 호텔에 가까워질 때 보이던 스키 점프대는 꼭대기가 가마득하게 하늘로 치켜 올려져 있었다. 북유럽에서 처음 맞는 밤, 잠이 오지 않는 건 시차 때문인지,..
2013.06.08 -
구룡포 장기곶(호미곶)을 가다
구정 휴무 마지막 날 , 포항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구룡포 구경가자고 오라고해서 온 가족이 출동을 했다. 포항에 도착하여 차 한대로 포철 앞을 지나 구길로 해안 도로를 천천히 돌아서 장기곶에 도착했다. 등대박물관은 구정이라 문을 열지 않아 옆에 있는 해양관을 구경하고 맛있게 한..
2013.02.12 -
현제명나무가 있는 대구제일교회
제일교회 앞 마당에 있는 현제명 나무 구,제일교회 앞에 세워진 안내판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50 번지에 있는 대구 제일교회는 경북지방에 처음 생긴 기독교회로, 선교사들이 이 지방을 개화시키기 위해 근대적 의료 및 교육을 전개했던 곳이다. 고종 32(1895) 부산에 있었던 북장로교 선..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