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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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내려다 본 후버댐
그랜드캐년 가는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후버댐
2009.11.27 -
그랜드캐년에서
그랜드 캐년 여행은 라스베가스 부근 그랜드 캐년 관광 전문회사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공항에 내려서 셔틀버스로 산 정상 전망대에 오르는 것이다. 가는 도중 경비행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계곡을 구경할 수 있다. 갈 때는 좌측에서 볼게 많고 올 때는 우측에서 볼 게 많다. 전망대에서는 한 눈에 계곡이 내려다 보인다. 망원랜즈를 가지고 갈 것을 권한다. 아래 사진들은 소니 켐코더 HDR-HC7 를 가지고 와이드 모드로 촬영했다. (화소수는 610만 화소/ 칼차이스 렌즈를 채용한 제품)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을 2등분 해서 좌측) (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을 2등분해서 우측) 좌측의 계곡쪽 모습 우측의 계곡 모습 다른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모습 아래 사진은 삼성 VLUU L2 (1020만 ..
2009.11.27 -
공중에서 내려다 본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공중에서 내려다 본 그랜드 캐년이다. 조성 연대, 조성원인 등 아직도 현대 과학으로 명확하게 규명을 내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히 물이 흘러 가면서 파내려간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풍화에 의해 깍였다는 것도 설득력..
2009.11.27 -
첫 번째 미국여행 /피닉스 공항에서
미국 애리조나주 난생 처음으로 미국여행을 하게 되었다.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목장별 찬양대회가 있고, 사업적으로는 본사가 수주한 두산 위브 납품 배송설치 작업이 마무리 기한에 쫒기고 있다. 이것 저것 생각하면 갈 형편이 못된다. 아내와 같이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내는 소망이 연주여행에 미국 따라 갔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혼자 가라고 양보해 주었다. 인천으로 가는 길 ,리무진이 편하긴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KTX를 탔다. 서울에 도착하여 트렁크를 끌고 서부역으로 내려가서 공항 리무진을 탔다. 약속한 장소에서 일행들과 만나 오후 세 시 비행기를 타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것은 열 시간 후였다. 유럽 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미국이 가까운 듯 덜 지겨운 것 같았다. 통역을 맡은 J 군을 비롯해서..
2009.11.18 -
강릉 통일공원 전북함
강릉 통일공원 전북함의 위용 바다를 지키다가 이제는 퇴역하고 뭍에 전시되어 관광자원이 된 전북함은 사람으로 치면 매우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물체인 거 같습니다. 배에 올라 선실 내 여러 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선내로 들어가는 입장료는 별도로 없고, 주차장으로 들어갈 때 주차비만 쪼끔 받..
2009.08.25 -
간현 암벽공원을 오르는 사람들
강원도 원주 간현유원지 내에 있는 간현수련원 앞에는 삼산천이 흐르고 건너 편에 90도 깍아 지른듯한 절벽이 있다. 로프 하나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뙤약볕이 내려쬐는 8월 한 여름 낮 시간에 이 절벽을 몇 시간째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무 그늘에 앉아 이들을 보다가 호기심에 다리를 건너서 그 ..
2009.08.09